오랜만에 지인들과 만나서 조금 멀리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중에 치바역을 지나는데 보이는 기나긴 행렬...저긴 요도바시 카메라 앞이군요. 드래곤 퀘스트가 나왔던 때였던가...이 때도 대작 발매일엔 줄이 생기는 건 여전했나 봅니다.ㅎㅎ오다이바 근처의 어딘가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가물가물... 날씨는 아주 화창하네요~산책 중에 가까이에 항공기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원샷. 저 높이면 하네다공항으로 가고 있을 것 같네요. 짠기운을 살짝 머금은 듯한 바닷바람이 시원했습니다.명소 중의 하나인 레인보우브릿지. 밤에 보면 참 멋진 곳 중 하나입니다. 조용한 가운데 라이트업이 분위기있어 보이네요. 소설이나 만화같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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