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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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월요일애들 유치원 데려다주고진짜 오랜만에 우리 집가서 청소했다아무리 주인이 안산다지만 너무 지저분할 때가 너무 많다이건 예전 사진이긴하지만주말 지나고 나면 진짜 가관이다매주 목요일마다 청소해주러 오셔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최소 주1회는 가서 확인해야 관리가 된다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하다주택은 이런게 좀 불편하긴하지만내가 조금만 부지런하면 얼마든지 관리가능하다고 생각한다건물 전체라 조금 버겁긴하지만쉬운 일이 어디있으랴집에와서 밥먹고 커피 한 잔하고고물상에 다녀왔다오늘은 10,700원 벌었다물론 엄마꺼지만 그래도 내가 뿌듯ㅎㅎㅎㅎㅎㅎㅎ300원 더 쳐서 11,000원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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