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성비 파3 연습장 유니온골프랜드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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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연습장 골프를 잘 모르는 골린으로 골프하면 제일 멋저 떠오르는게 시원한 드라이버 샷이다. 시원하게 돌아가는 클럽과 쭉 뻗은 피니쉬 팔동작. 그리고 하늘을 가로 질러 나아가는 골프공을 바라며 티샷을 날리기. 필드에서 티샷을 하기전에 이런 상상 안해본 골퍼는 없을거 같다. 나 역시 필드에서 이런 상상을 하며 풀스윙을 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지인들이 말하기로 드라이버나 퍼터나 다 같은 1타이기에 드라이버 보다는 퍼터가 중요하다 라고 많이들 얘기한다. 맞는말이다. 아무리 드라이버로 300m 보내고 그린에 원온 한다 하여도 퍼터가 안되면 타수는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으니. 하지만, 아무리 퍼터가 중요하다고는 하나 결국 퍼터도 그린 위로 공을 올려야 할 수 있는 클럽으로 그 과정을 제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나 같은 골린이는 퍼터보다 먼저 숏게임부터 잡아 두는게 더 좋은거 같다. 스크린 연습장에서도 숏게임 연습을 할 수 있지만, 필드의 잔디 위 감각을 따라 올수는 없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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