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여행 : 돈이 아깝지 않은 파리스냅 셔터프레소, PSG 유니폼 오픈런 성공

전날 아주 빡셌던 노르망디 여행을 마치고 몇 시간 취침 후... 스냅사진을 찍으러 밖으로 나왔다 ㅎㅎㅎㅎㅎ 우리 둘다 그사이에 입 안 혓바늘이 돋아났다 촬영 전날 꽃을 미리 사두는 것도 좋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 바로 파리 스냅 촬영!!! 원래는 제주 스냅을 찍을까 했었는데 신혼여행 온 김에 파리에서 촬영하면 너무 예쁠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유명한 셔터프레소 대표님 촬영을 잡았지우 #내돈내산후기 여기서 찍으면 모든 행인에게 구경거리가 될 수 있따 우리는 일출(주간) 코스로 2시간 동안 찍었다! 전날 작가님께 레퍼런스 사진을 10장 정도 보내드렸고 작가님이 레퍼런스에 충실하게 촬영코스를 잡아주셨다 ㅎㅎㅎㅎㅎ 우리 코스는 (의상1) 에펠탑 > 비르하켐 다리 > (의상2) 카페 > 꽃집 > 로드씬 의상은 총 2벌 입을 수 있어서 처음에 나는 피로연 드레스를, 땡땡이는 예복을 입었고! 그 다음 좀 편한 복장으로는 나는 검정 원피스, 땡땡이도 이에 맞게 블랙 셔츠로 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