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 전설적인 미슐랭 3스타 폴보퀴즈에서 행복했던 시간

나는 전시보는 걸 좋아하고 땡땡이는 맛있는 요리를 좋아해서 프랑스는 최적의 신혼여행지였다 프랑스 리옹에서는 땡땡이의 위시리스트였던 미슐랭 레스토랑을 가봤다! 리옹이라는 도시는 한국으로 치면... 살짝 전주 느낌인 듯? (내 뇌피셜임) 별명도 '맛의 도시'라고 한다 프랑스 요리의 교황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셰프 '폴 보퀴즈'가 리옹 출신인데 그는 무려 크림 브륄레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가 시작한 폴 보퀴즈 레스토랑은 1965년에 미슐랭 3스타를 받은 후로 50년이 넘게 유지한 엄청난 레스토랑이다 셰프님이 2018년에 돌아가시고 ㅠㅠ 이제는 별이 하나 빠진 2스타지만 그 명성이 어디가랴~~ Restaurant Paul Bocuse 40 Rue de la Plage, 69660 Collonges-au-Mont-d'Or, 프랑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프랑스에 온 이상 이곳은 무조건 가봐야한다! 는 생각에 리옹행이 픽스되자마자 예약했다 사실 리옹 일정이 좀 늦게 확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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