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맞춤정장 솜씨 좋네요!

사촌동생이 곧 취직을 한다. 졸업 하기 전에 원하던 회사에 취업할 거라고 큰소리 치더니 정말 해냈다! 축하해 주고 싶어서 남자친구와 의논해서 부산맞춤정장 한 벌 해주고 왔다. 완전 꼬꼬마 애기였는데 언제 이렇게 듬직하게 컸는지~ 커진 덩치를 보면서 체촌 할 때 완전 놀랐다 ㅎㅎ남자친구 회사에 계신 분이 범일동 살로토를 추천해 주셔서 그리로 갔다. 부산맞춤정장 매장이 생각보다 많아서 어디가 좋을지 고민하던 중인데 잘 됐다 싶더라고~ 그래도 혹시나 너무 비싸면 안 되니까 전화 해서 상담 예약 하면서 예산도 말씀드리고 대략적으로 안내를 받았다.같은 브랜드가 서면점으로도 운영이 되고 있었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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