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집들이 초대 뷔페식으로 대접받고 왔네요

막내 언니 이사하고 집들이 겸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위해 주말 오후 한상 차려낸 언니 잘 먹을게~!! 회, 잡채, 아귀찜, 겉절이와 무김치를 바로 담그고 더운데 보쌈도 삶고 맛탕까지ᆢ 각자 접시에 이것저것 담아내서 먹을 만큼 담아냅니다 잔치 음식에 빠질 수 없는 잡채와 돼지고기 수육 잘 다니던 태릉 수산에서 광어 우럭 2접시를 떠오고 날이 더워 매운탕 대신 오이냉국 막 담은 겉절이와 보쌈용 무김치 삼양동에서 사온 45년 전통 아귀찜 에어플라이어로 막 구워 낸 고구마로 만든 달콤한 맛탕 골고루 접시에 담아 맛있게 냠냠!! 아빠가 길러 가져오신 야채와 함께~~ 술 한 잔도 빠질 수가 없죠 보쌈 수육도 잘 삶아서 부드럽고 맛있네요 마지막으로 과일 디저트도 함께 코로나로 밖에 나가서 먹는 것도 싫다 하셔서 집에서 이렇게 함께 오순도순 차려 먹으니 좋네요 다음에도 저도 이렇게 뷔페식으로 차려내야겠어요~뷔페식으로 하니 깔끔하고 좋았어요 아주 칭찬해ㅋㅋ 조금 앉아있다 2차 먹거리로 주문한 멕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