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16일 준서 어린이집


15개월 16일 준서 어린이집

안녕하세요~ 준준아빱니다. 아내가 복직한 뒤 아침마다 두 아들 등원 시키느라 전쟁인데 준서가 잘 적응해 주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네요. 예쁜 준서 사진으로 힐링 들어 갑니다. 먼저 독서하는 준서리 혼자서도 잘 읽지요. 선생님이 읽어 주시는 책도 열심히 잘 만드는 준서리 신나게 만들기 활동도 하구요. 사진 찍는걸 발견한 준서리 친구 사진에 살포시 신스틸러로 등장 함께 책 읽는 준서리 역시 사진 찍는걸 알아 봅니다. 마지막으로 강강수월래 준서리. 이번 글의 압권 사진이네요. 경쾌한 발놀림과 살포시 맞잡은 손 센터에서 즐겁겨 웃으면서 아침마다 20분정도 유모차를 끌고 등원시키는데. 갈 때마다 졸려서 꿈뻑 거리면서도 아빠갈께~하면 잘가라고 인사하는 준서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었는데. 친구들과 재미나게 노는 사진을 보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렴 내아들 사랑해...



원문링크 : 15개월 16일 준서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