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채꽃

안녕하세요. 준준아빠에요. 이번 제주여행 때 돌아다니다가 가장 예뻐서 돈주고 들어가서 찍었던 유채꽃들입니다. 그냥 기록용으로 열심히 찍었어요. 위치는 중문에서 용머리 해안 가는길에 있었고 1인당 천원씩 받으시더라구요. 그래도 인근 꽃 밭중에 유채꽃이 가장 예쁘게 피어 있어서 아주 만족 했습니다. 밭 안쪽으로 조그만 길이 있어서 가운데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실 수가 있어요. 유채꽃들사이에서 포즈도 취해보고 둘째는 키가 작아서 바로 노란 꽃이 되었네요. 옷까지 노란색이라 찾을 수가 없네요. 곧바로 둘쨰는 냄새가 이상하다며 탈주 하셨고 첫째 준이만 남아서 열심히 유채꽃을 담아 봅니다. 포즈도 잘 잡아주시는 우리 착한 준이님 참 생각도 깊고 배려심도 있고. 예뻐요. 냄새도 맡아 보시고 멀리도 바라봐 주시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주셨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희 말고도 다른 분들도 제주의 유채꽃을 카메라에 담고 계셨습니다. 유채꽃 밭마다 다 활짝핀 정도가 다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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