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세번째 주간일기 15(월) ~ 21일(일) 특별함이 없었던 한주 서수원 이마트 후라이드 치킨 짱구 액션가면 라멘

안녕하세요 코난포비입니다 주간일기를 쓰는 일요일이 돌아왔네요 별거 없던 한주간의 일상 기록해보겠습니다 8월 15일 월요일 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던 광복절 업장 지원근무로 오전만 도와주고 나오는데 이상하게 눈이 침침해서 겁나 비비고 약국갔는데 눈에 염증이 생겼다고... 안약 들이부어주니 5일후 염증 사라짐 ㅋㅋ 8월 16일 화요일 비가 그친후 급 가을날씨가 되버린듯 하늘이 너무 예뻤다.. 아직은 여름이지만 마음은 가을같은 나날들 8월 17일 수요일 퇴근길.. 저녁 7시에도 차가 막히다니..... 출근길은 안막히는데 퇴근길은 맨날 왜 막히는지 이해불가 역시나 저녁하늘이 예뻤던 하루 가을에 유독 하늘이 예쁜건 가을이라는 계절이 우리한테 주는 선물인듯 얼마전까지는 8시정도만 해도 환했었는데 이젠 8시만되도 어둠이 깔린다 귀뚜라미 우는소리 시끄럽지만 듣기 좋다 8월 18일 목요일 출근하면서 들린 식자재마트 우유구입 요즘 하루에 500ml 는 무조건 마시는듯 어릴땐 줘도 안먹었던 흰우유를 요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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