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플 이게 뭐길래 인기가 많았는지 알겠어요^^ (크루아상+와플)

우연히 맛본 크로플이 맛있어서 먹어본 크로플이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아이가 크로플 사달라고 한참 졸라서 마트에서도 제과점에서도 크로플만 보면 사왔었는데요~ 이게 요즘 인기있는 이유는 먹어보면 안답니다. 아이의 성화에 사주긴 했지만 그래도 가격을 무시 못하니 빵사면서 하나씩만 사주곤 했답니다.그런데 맛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듯 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반해 한번만 먹고 두번 안먹는 사람이 이상한 정도니까요? 아이가 맛있다고 한건 이유가 있겠죠 절대로 맛없으면 두번다시 얘길 안하는데 그 놈의 크로플 타령에 마트가서도 사고 빵집에서도 사고 한동안 이게 보이면 사줘야 하니 모른척 지나친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와플도 맛있지만 크로와상 생지로 만든 와플이니 이거 안 맛있을 수 없는 조합이었네요~크로와상은 페스츄리같이 겹겹이 버터향 나는 고소한 빵이 잖아요~ 상상만해도 맛있는 이 조합 크로아상도 좋아하는데 맛있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크로와상’과 ‘와플’을 합친 신조어로, 와플팬에 크루아상 생지 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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