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의 역사읽기, 그들이 꿈꾸던 나라> 를 읽고


<문창극의 역사읽기, 그들이 꿈꾸던 나라> 를 읽고

문창극의 역사읽기, 그들이 꿈꾸던 나라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구매하거나 빌린 기억이 없는데 책장에 꽂혀있어서,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국정교과서 편찬과 관련하여 읽어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먼저, 문창극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지낸 후 국무총리에 지명을 받았으나 사퇴한 인물이다. 이 책은 그의 관점에서 본 근현대사의 몇몇 인물과 시대상을 정리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부터 조선 말, 송재 서재필, 우남 이승만, 안중근 의사,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규암 김약연, 좌옹 윤치호 등에 대한 설명과 광복 이후의 사건들이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 나는 솔직히 한 사람의 인물이 쓴 역사책이라 그만의 관점, 정치색깔, 개인적인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간 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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