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은 "어른"이 지어야죠


책임은 "어른"이 지어야죠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알아? 너만 없었어도 너 먹여 살리려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너 하나만 바라보고 너만 아니면 이런 것 참고 키워줬으니 그러니까 "부모님한테 잘해야 해"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혹시 이런 말씀 하시는 "부모" 있으신가요? 잘 생각해 보자고요 우리 아이는 나에게 오고 싶었을까요? 누가 낳았죠? 아이가 선택권이 있었던가요? 나를 위해 희생해 달라고 하던가요? 그러지 않았어요 어떤 선물 받았을 때 좋으신가요? 내가 원하는 것을 받았을 때이지 않으신가요? 근데 왜 아이들에게는 원하는 것 말고 싫어하는 선물들을 하시나요? 그리고 잘 생각해 보자고요 아이들에게 무언갈 선물했을 때 그 이쁘고 귀여운 얼굴로 즉각적인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 그 모습 보기 위해 선물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 표정을 돈 몇만 원에 구하실 수 있겠어요? 살면서 그런 기쁨 누려 보신 적 있으세요? 그건 제가 좋기 위해 하는 행동입니다. 아셔야 해요 나를 위한 거라고요 아이를 위해서 ...


#나를위한 #선물입니다 #착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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