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전설 중의 한 명인 유상철 감독이 위독하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 검색해 보았으나 오보임을 확인했습니다. 정말 다행히 아닐 수 없습니다. 2002년도에 전 국민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전설적인 선수 그리고 이제 감독으로서의 행보를 오래도록 지켜볼 수 있길 바랍니다.췌장암으로 투병 중! 실명이라니..? 2019년 5월 인천의 사령탑인 유상철 감독은 시즌 중에 췌장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곧바로 치료를 받았어야 했으나 유상철 감독은 끝까지 팀에 남아 남은 시즌을 마친 후 치료에 들어갔다고 하니 위대한 선수에 이어 정말 위대한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유상철 유나이티드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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