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003년 그리고 2004년 시즌에 식스맨상을 받으면서 우수한 기량을 인정받은 표명일 선수가 지병인 간암으로 별세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현재 양정고 농구코치로 활동을 하던 중 지병으로 12일에 별세 하셨다는 기사인데.. 가슴이 아프네요. 양정고와 명지대를 졸업하고 1998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로 기아에서 출발하신 것으로 알고 이후에는 kcc와 동부 그리고 kt까지 활동을 하시다 은퇴하셨던.., 많이 아쉽네요. 1975년 생으로 저와 1살 차이.. 젊으신 나이에 이렇게 되셔서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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