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면 안양 평촌역 역전우동에서 옛날우동 곱베기 후닥!

찬바람 불면 안양 평촌역 역전우동에서 옛날우동 곱베기는 먹어야죠! 오랜만에 안양 평촌역에서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영하의 날씨였지만 반가운 친구의 오랜만에 호출이라 집에 가서 뒹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한잔하기 위해 평촌역을 다녀왔습니다. 1명이 20분 정도 늦는다고 하여 출출한 배도 채우고 빈속에 술 마시면 건강에 안 좋고 찬바람 때문에 몸에 따뜻하게 만들고자~ 안양 평촌역에 있는 역전우동을 방문하였죠. 저는 오뎅 우동을 주문할까? 일반 옛날 우동을 주문할까? 살짝 2초간 고민을 하였지만 옛날 우동에 고춧가루를 넣어 먹고 싶은 생각이 있어 옛날우동 곱베기를 주문하였고 함께 먹을 불만두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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