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14챌린지 완주!!!


5월 514챌린지 완주!!!

매일 새벽 4시 50분 알람이 울리자마자 1분의 고민도 없이 일어나는 저를 칭찬합니다. 학창 시절에도, 직장 다닐 때도 새벽 기상은 저한테 너무나 힘든 일이었어요. 5분만 더!!! 10분만 더!!! 엄마가 와서 깨워줄 때까지 먼저 일어나는 법이 없었고, 직장 다닐 때도 아침밥과 맞바꿀 만큼 아침잠이 참 많았던 제가... 이제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몸이 나를 들어 올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육체 보다 정신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깨닫게 되네요. '나는 못해'라는 말은 변명과 핑계일 뿐이었어요. 저는 3월에 514챌린지를 시작했었어요. 그때는 거실에 나오면 깜깜하기도 하고 제법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살짝 추웠는데 지금은 해도 길어지고 새벽 기상이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학장님 말씀 들으며 시작하는 하루가 힘이 됩니다. 오늘 학장님이 그러셨어요. 여러분, 14일 동안 꾸준히 하는 거 그거 쉬운 줄 아세요? 맞어. 그거 쉬운 일 아니지...



원문링크 : 5월 514챌린지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