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개설했어요.


유튜브 채널 개설했어요.

디지털 시대에 SNS는 나의 이력서나 마찬가지입니다. 저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저의 경력을 담은 프로필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사실 좀 막막하더라고요. 왜냐고요? 제가 살면서 한 번도 프로필을 작성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러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부터가 막막할 수밖에요. 저는 참 운이 좋았던 사람입니다. 첫 직장에서 22년간을 근무했었어요. 사실 이력서도 입사할 때 처음 써본 이후로 더 이상 이력서를 쓸 일은 없었어요. 이력서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제가 프로필 작성이라니.. 참 난감하더라고요. 최근에 디지털과 친해지면서 조금씩 쌓아두었던 이력을 하나씩 채워서 보내드렸어요. (이거라도 안 했으면 어쩔 뻔.. ^^;; 아마도 이런 기회는 오지도 않았겠지요?) 쓰다 보니 제가 참 부족한 점이 많았더라고요. 채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알겠고요. 프로필 작성을 하면서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할까요? 그래서 또 하나 저지릅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어요.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



원문링크 : 유튜브 채널 개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