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현지 소식 전합니다.(세인트레지스 선데이 브런치 & 림바 짐바란 호텔 숙소 이동)

이웃님들~ 발리 현지 소식 전합니다. 첫날 힐튼 가든 인 호텔에서 1박을 했어요. 발리 공항에서 자동차로 5분 정도 거리고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가성비 숙소랍니다. 늦은 체크인으로 숙박비 아깝다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만 여행 일정이 짧고, 짐 싸고 옮기는 거 귀찮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 ^^ 골드 멤버 혜택으로 아침 조식 무료로 먹고, 잠깐 산책하고 체크아웃했답니다. 잠깐 잠만 자고 나오실 분들에겐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시간 여유 있으신 분들은 호텔 야외 수영장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 보네카 선데이 브런치 먹으러 왔어요. 11년 만의 재방문인데요. 그때는 투숙객으로 왔었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역시는 역시입니다. 명불허전 럭셔리 세인트 레지스!!! 보네카 선데이 브런치 뷔페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와규 스테이크, 랍스터 오믈렛,,, 부드러운 양고기, 신선회 회, 딤섬 플레이트 등 일정 맞으면 완전 강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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