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는 이정표가 없어 그렇기에 불안한 것은 당연하지 너무 두려워 하지마 잘못된 길은 때론 지도를 만드니까 누군가 각자가 걷고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평탄할 수도 있고, 꼬불거리는 험난한 길일 수도 있죠. 그 길은, 겪어 보지도 않았으면서 다른 이들이 쉽다고 함부로 이야기하는 길이 있을 수도 있고, 그 길은, 제대로 된 길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길일 수도 있죠. 삶 속에서는 참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은 이상하게 모두 비슷합니다. 걷는 것이니까. 그저 걷는 것이니까. 그래서 그렇게 정답이 정해져 있다고 수군거립니다. 하지만 누군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걸어줄 수 있나요? 그 길은 비슷한 듯, 모두가 다른 방향을 향해 있습니다. 그렇기에 길은 우리의 삶만큼 다양하게 존재하고, 저 하늘의 별처럼, 어쩌면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길이 있죠. 그렇기에 이정표가 없는 것은 당연하고, 언제나 삶은 불안한 것이죠. 인간은 해석의 동물입니다. 결론을 낼 수 없는 것에, 막연한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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