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울산간절곶카페] 울산 바다뷰 바다멍 해뜨는카페 선라이즈


[울산맛집|울산간절곶카페] 울산 바다뷰 바다멍 해뜨는카페 선라이즈

안녕하세요 바닐라예요c️ 며칠 전에 신랑이랑 간절곶 쪽으로 드라이브 하다가 바다멍 하기좋은 카페를 찾았어요 이렇게 생겼어요 차타고 가다가 넘 허름해서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갔어요 입구부터 메뉴판이랑 많은 안내문이 붙어 있어요 바다만 봅니다 약간 발리 바닷가 음식점 느낌이 나는데요 발리 갈라고 항공편 계속 알아보고 있는 거 들킬라c 1초컷이예요 자세히 보면 안 돼요 주문하는 곳이예요 커피도 팔고 술도 파는데 메뉴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어지럽c 사장님이 무척 바쁘게 움직이셔요 약간 본인만의 루틴대로 움직이시는 듯 한데 통 뚜껑 열고 닫고 하는 것도 본인만의 박자맞춰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메뉴 물어 보는데도 돌아오는 대답이 “보면 되지 왜 물어 봐요?” 이런 투고 결제할 때 카드 꽂아놓고 결제 진행을 안 해서 물어보니까 저한테 결제됐는지 물어 보고 사실은 손님이 저희 앞에 한분인데 왜 그렇게 바쁜 척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 갔어요 마음에 안 든다는 뜻입니다c 내부도 언뜻 보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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