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편백찜 해먹는 바닐라씨 베라 최애는 뉴치케

안녕하세요 바닐라예요c️ 어제 종일 먹고자고먹고자고 하고 대망의 저녁식사는 편백찜이었어요 편백찜이라니까 뭐 좀 요리 같은데요 절대로 절대로 아니예요 넘 허접해서 소개하기도 웃기지만 허접한 것도 제 일상이지요 편백찜기만 있으면 되는 게 오늘의 요리예요 사먹는 비싼 세이로무시 같은 고급도 아니고요 걍 툭툭툭 올려서 찌면 됩니다️ 제가 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편백찜은 전에 제가 몇번 올렸어요 고기랑 채소만 있으면 되니까 진짜 초간단이예요 오늘은 각종 버섯이랑 청경채 고기 숙주 브로콜리 이렇게 준비했어요 고기도 정육점에서 담아놓은 봉지고기에 급하게 재료 준비해서 단호박도 못 사고 좀 어설프네요c 전에는 가리비도 같이 쪄먹으니까 맛있었는데 오늘은 많이 간략합니다 편백찜 만드는 법은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채소만 씻어서 준비해 놓고 고기하고 찜기 올려서 11분만 찌면 돼요 11분이라는 건 전에 세이로무시맛집 가니까 11분 타이머 올려 주더라구요 채소나 고기 양에 따라 조금 조절하면 돼요c️...

원문링크 : 초간단 편백찜 해먹는 바닐라씨 베라 최애는 뉴치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