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고기볶고 위촉장 컬렉션하는 바닐라씨


아침부터 고기볶고 위촉장 컬렉션하는 바닐라씨

안녕하세요 바닐라예요c️ 아침 10시 안 돼서 나갔다가 인제 들어 왔어요 강행군이었어요 •10시~오후 2시 봉사 •치매안심센터 교육 및 위촉장 •발달장애인 예술단 취재 백수 맞아요 과로하는 백수 온종일 돌아 다녀야 돼서 아침 일찍 고기를 볶아요 입막음용 고기지요 엄마가 양념한 거 주셔서 저는 채소넣고 볶기만 했어요 근데 채소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싱겁대요 양념 팍팍 넣고 다시 볶았어요 뭘 해도 맛이 읍써c 완벽하면 안 되니까 요리까지 잘 하면 안 돼요 저는 제육볶음 두루치기 이런 거 안 먹어서 간도 볼 줄 몰라요 내 입에는 다 짜요 나는 매운 것도 못 먹고 짠 것도 못 먹어요 걍 밍숭맹숭 이런 게 좋아요 봉사 시작 전 커피 타임 오늘도 즐겁게 해요c 기부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셔서 바빴어요 피곤하지만 뿌듯하지요 그게 봉사이니까요️ 매니저님이 싹 정리를 하셔서 매장이 넓어진 것 같아요 사회적기업 공익제품도 예쁘게 정리 저는 귀욤뽀짝 치이카와 수첩을 샀어요 1000원 요기에 귀여운 거 ...



원문링크 : 아침부터 고기볶고 위촉장 컬렉션하는 바닐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