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박판타일을 이용한 부분인테리어를 소개한다. 박판타일이란? 큰 타일이라고 보면 쉽다. 사이즈는 750*1500부터 1500*3000까지 다양하다. 큰 사이즈를 한번에, 한 판으로 시공 가능하다보니 더욱 시원하고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오늘 소개할 집은 나릿재2단지, 리더스포레 148E, 44E 타입이다. 서울에 있을땐 심심찮게 썼었는데, 지방에서 박판타일에 대한 문의를 처음 받아서 너무 신났던 것도 사실이다. 박판타일을 일반 타일과 비교하면, 제품 자체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지방이라 운임 별도, 양중비도 별도. 시공비도 더 비싸다. 모든것이 더 비싸니 선택에 더 신중해야한다. 실물없이 책자만으로 석종을 고르기엔 리스크가 있어 거래처의 안성공장에 다녀오시라 했더니, 바로 다녀오시고 전시품 화강석도 찜 해오셨다. 공사범위는 빨간색부분의 벽, 파란부분의 바닥이다. 기존 바닥은 살려야하니 보양먼저 꼼꼼히. 시공면의 벽지는 물고 떨어질 수 있으니 모두 벗겨내고! 월패드 등 전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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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세종 리더스포레 나릿재2단지아파트 40평대 부분인테리어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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