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메리와 함께 한 지 벌써 215일


[육아일기] 메리와 함께 한 지 벌써 215일

Merry에서 Doh로 메리와 함께 한 지 벌써 215일, 메리는 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 현재 7개월이다. 내가 임신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1. 자궁근종 4cm 2. 친한 친구의 임신 이다. 가장 고민 되게 했던 건 자궁근종이었다. 임신 준비 전 6개월 때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면서 자궁초음파 검진도 같이 진행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자궁근종이 4센티이고 나이에 비해 많이 크다고 이야기해 주시면서 임신 준비를 바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해 주셨다. 그전에는 임신은 최대한 늦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자궁근종으로 생각이 많아졌다. 이렇게 생각이 많아지게 되고, 친한 친구의 임신으로 더 임신 준비에 대해 마음이 쏠리게 되었다. 9월부터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12월 25일에 임신 테스트기로 해본 결과 두 줄이 딱하고 생겼다.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선물(임밍아웃, 5w 2d) 생리 예정일은 12월 19일 일요일이었다. 내가 백신 부스터샷을 12월 16일에 맞아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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