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일 라라스베개 졸업…

라라스베개 졸업 드디어 라라스베개 졸업!!!!! 힘들었다… 어쩌다가 졸업하게 된 라라스베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희 아기는 생후 약 50일부터 라라스베개로 재웠어요. 자세도 왼쪽 오른쪽으로 하며 잘 바꿔주며 재웠고, 아기도 라라스베개가 좋았던지, 졸릴 때 눕히면 바로 잠들었어요. 그러다 200일 넘어서부터는 자꾸 깨더라고요. 이앓이 때문에 깨기도 했는데, 자다가 라라스베개가 불편한지 뒤집고 싶은데 그 자세가 안 나와서 깨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라라스베개없이 재우려고 했는데, 재워지질 않아요 ㅠㅠ 그래서 계속 라라스베개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라라스베개에 파묻혀서 자지 않으면 아기가 자다가 엎어져서 깨요. 자다 엎어지면 목에 힘줘서 일으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썼어요. 그러다 230일쯤에는 라라스베개에 재우려고 눕히면 스스로 탈출도 합니다. 옆으로 누웠다가 엎어져서 나와요 ㅋㅋㅋㅋ 이 영상도 자고 일어나서 스스로 나오는 영상이에요. 이걸 보니, 라라스 졸업은 해야겠는데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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