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NO라고 말할 줄 아는 자녀 양육 - 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스


[도서] NO라고 말할 줄 아는 자녀 양육 - 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스

자기 삶에 책임질 줄 아는 아이를 위한 바운더리 세우기 바운더리: 한 사람을 특징짓는 '고유의 경계'로서 한 사람의 영역이 끝나는 곳과 다른 사람의 영역이 시작되는 곳을 구별하는 경계선 아이가 바운더리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는 조력자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의 어려운 점, 힘든 점, 필요한 점을 모두 부모가 나서서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에 맞게 스스로 해 나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양육을 말하고 있다. 11개월 아기를 키우면서 우리 아기는 배고픔, 피곤함, 심심함의 감정으로 살아가는데 내가 여기서 뭘 해줘야 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배고플 때는 분유와 이유식을 주고, 피곤할 때는 재워주고, 심심할 때는 놀아준다. 그런데 혼자 놀다가 위험한 행동을 하면 안 돼!라고 큰 소리로 말한다. 작은 물건을 입에 가져다 넣거나 지저분 한 물건을 입에 넣을 때는 그 물건을 뺏는데 그럼 우리 아가는 울며 떼쓴다. 지금은 주의를 환기 시켜주면 금세 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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