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빈부 격차에 암울한 현실


필리핀의 빈부 격차에 암울한 현실

필리핀의 빈부 격차에 암울한 현실 - 세부자유여행일정경비문의/세부골프여행/오슬롭투어/보홀여행/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 필리핀의 빈부 격차에 암울한 현실 7% 부유층이, 전체국토 90% 소유한 필리핀의 암울한 현실 필리핀에 살면서 느낀 소감을 적어 봅니다. 여행을 하면서 필리핀 원주민 마을인 아이따 마을도 방문해 보았고, 메트로 마닐라의 도시빈민 마을 가운데 하나인 앙고노 지역을 찾아 보았다. 쓰레기가 둥둥 떠다니는 파식 강변에 기둥을 세우고 위에 합판과 야자수잎으로 집을 엮은 수상(水上)마을 이었다. 아마도 수십만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도시빈민 지역이었다. 마을 근처에 들어서자 맨발에 윗옷도 입지 않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물통을 나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곳에는 대부분의 마닐라 내 극빈 지역과 마찬가지로 수도가 없기 때문에 식수를 다른 지역에서 길러 와야 한다. 물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다. 다음엔 메트로 마닐라 내 마카티시의 부유층 지역인 다스 마리냐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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