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다. 그런데 지는건 더 싫었다.

아래는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풀어쓴 글이다. 동기부여가 부족한 사람 또는 이제 막 마음을 다잡고 무언가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추천한다. 뻔한 스토리일지도 모르지만, 200점 만점 시험에서 8점을 받았던 때부터 세계 TOP100 학교를 들어가기 까지의 성장 스토리가 담겨있다. 나는 작고도 작은 아이었다.'너는 이제 잠만 자도 키가 클거야' 라는 어머니의 말씀 그리고 내 팔보다 한뼘이나 더 긴 교복과 함께 중학교에 진학했다. 결과적으로 그 교복 그대로 졸업했다 아마 135cm?정도 였던 것 같다. 말을 그렇게 잘하는 편도 아니었다. 항상 자격지심에 눌려 자신감도 없었고, 소위 일진들을 피해다니며 근근히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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