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브 채널/유튜버 추천 :: 여행가제이, 노마드션, 원지의하루, 유랑쓰

2012년에 400일동안 세계일주를 했었다. 그때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단순히 유명해지고, 유튜브 수익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때의 내 추억들을 고스란히 기록해둘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요즘은 여행 유튜버들이 많아 대리만족도 하면서 즐겨보고 있는데, 너무나 유명해져버린 빠니보틀, 곽튜브 말고 몇 개 채널을 추천한다.

유랑쓰 주식투자하며 세계를 떠도는 30대 부부의 신개념 vlog 30대 파이어족 부부의 콘텐츠로, 간간히 주식 얘기도 하신다 : 나도 주식하고 있어서 동질감 느끼면서 봄 ㅋㅋ 한국의 거주 기반을 모두 정리하고 떠나신거라 여러도시에서 한달 살기 하면서 여행 중이며, 도시의 월세, 생활비, 물가 등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기에도 좋다 여자분이 교사였다고 하던데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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