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번째 용인 두리봉캠핑장(4/9~4/11)


64번째 용인 두리봉캠핑장(4/9~4/11)

작년 9월에 마지막 캠핑을 다녀온 후 6개월이 넘게 못다니다가 지난 주에 다녀왔다. 최근 3주동안 주말마다 비가 와서 계속 연기하고 취소하길 반복했고, 코로나로 인해 캠핑장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유명한 곳은 1달 이전에 예약해야지 가능하고, 정말 인기 없는 곳도 빈자리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두리봉캠핑장. 3월 중순에 가려고 예약했던 곳으로 사실 다른 캠핑장이 다 만석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예약했던 곳이다. 후기를 찾아보니 평이 너무나도 안좋아 정말 기대감 1도 없이 간 곳이다 용인 맨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왼쪽으로 조금 가면 동탄이다. 집에서 4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두리봉캠핑장은 2곳이 있는데 두리봉오토캠핑장과 낚캠존이 있다. 낚캠존 들어가기 전에 두리봉캠핑장 관리사무소에 가서 얘기를 해야 한다.(낚캠존에는 관리사무소가 없음) 낚캠존이라고 해서 저수지가 보일 줄 알았는데 보이지 않고 낚시하는 분도 거의 없다. 두리봉캠핑장을 검색해보면 후기도 별로 없지만, 관리가 안되고...


#두리봉낚캠 #용인두리봉캠핑장 #용인캠핑장

원문링크 : 64번째 용인 두리봉캠핑장(4/9~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