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것처럼 5월에 자급제 폰을 사서 알뜰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 2달 조금 안되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갤럭시 A53은 사지 말길 바란다. 가장 최근에 출시(2022.03)된 폰이라 좋을 거라 생각하고 산 내가 바보다. 체감상 예전에 쓰던 S9+와 비슷한 것 같고 유튜브를 보니 A52+가 더 좋다고 한다. 밧데리는 훌륭하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최근에 출시된 것만 보고 산 내가 바보다. 웹서핑이나 동영상하는데는 큰 무리는 없지만 그렇다고 빠르지도 않고 가끔씩 성격급한 사람들은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특히 RPG 게임을 실행하면 플레이는 가능하나 많은 인내심을 요구한다. 던전가거나 파티를 하려면 버버벅 거리면서 플레이하기가 많이 어려운 정도이다. A53 사려는 사람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A보다는 역시 S인것 같다....
#싸고좋은건없음
원문링크 : 갤럭시 A53 2달 사용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