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5개대, 가·나군서 90% 선발…21개대에선 다군 36%, 다군 변수 많고 예측 힘들어…가·나군에서 적정·안전 지원을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5개대, 가·나군서 90% 선발…21개대에선 다군 36%, 다군 변수 많고 예측 힘들어…가·나군에서 적정·안전 지원을

2024학년도 정시 군별 선발규모 올해 수능이 마무리됐다. 이제 정시 지원 전략을 점검해야 할 때다.

정시는 가·나·다군 3번의 지원 기회가 있다. 군외 대학으로 분류되는 과학기술원 4곳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5개 이공계 특수대는 제한 없이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가·나·다 군별로 안전·적정·상향 지원을 적절히 섞는 조합이 중요하다. 올해 정시 군별 선발 현황을 살펴보고, 정시 지원 전략 점검 시 고려해야 할 요소를 짚어본다.

올해 군별 정시 선발 규모를 살펴보면, 인문계 학과와 자연계 모두 가·나군에서 선발하는 인원이 많다. 농어촌학생 등 특별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 기준으로 전국 대학 인문계는 나군에서 40.5%(1만389명)를 선발하고, 가군에선 38.5%(9876명)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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