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은 컷, 평균을 보는 것이 아니라 레인지(범위)로 봐야 한다.


학종은 컷, 평균을 보는 것이 아니라 레인지(범위)로 봐야 한다.

고3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가 끝나고 수시지원 전 마지막 지필평가인 기말고사에 몰입을 시작할 시기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수시원서 구성에 고민이 커지는데,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을 주력 지원하는 학생들은 대학이 발표한 입결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각 대학들이 발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결과 형식은 제각각이다. 합격자 또는 등록자의 내신 평균, 70%컷 등을 단순 제공하는 대학들이 많은데, 여기서 학생들의 지원 오류가 발생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의 학생부 속 글자와 숫자를 정성평가 하기 때문이다. 같은 내신도 다르게 보며, 같은 학생부 내용도 성적구조에 따라 다르게 평가하기도 한다.

특히 일반고, 중점고, 자사고, 특목고 등 다양한 고교유형의 학생들이 한데 모이는 전형은 합격자의 내신 편차가 매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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