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6] 남자 데일리룩 (꼴레꼴레)


[2022.06.26] 남자 데일리룩 (꼴레꼴레)

걷는 것만으로 옷이 젖었던 일요일 2022.06.26 24.8~28.1/26.5 흐림 안녕하세요:) 날씨에 맞는 옷을 추천해 주는 김게로입니다.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절정의 고온다습의 날씨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장마철에는 비도 비지만 빨래나 모기, 불쾌지수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어 반기는 이는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되요. 저는 특히 모기에 많이 물리고 더위도 많이 타는 편이라 장마가 있는 여름을 싫어할 정도인데요. 오늘은 제가 왜 여름을 싫어하는지 제대로 보여준 날이었던 거 같아요. 비도 안 오면서 습도는 높았고 기온도 높은 편이라 잠시 바깥을 걷는 것만으로 옷이 젖어가는 게 느껴졌어요.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실내에서 보낼 생각으로 외출을 해서 대부분 뽀송뽀송하게 보냈는데 잠깐 동안 야외에서 보낸 시간으로 옷이 젖어버렸어요. 아마 당분간은 장마와 더위로 인해 이런 날들이 이어질 걸 생각하니 여러모로 걱정이 되네요. 오랜만에 꽤 많은 양의 땀을 흘린 6월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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