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30] 남자 데일리룩 (해칭룸)


[2022.06.30] 남자 데일리룩 (해칭룸)

시원한 장마와 함께 6월도 마무리 2022.06.30 21.2~24.5/22.3 비 안녕하세요:) 날씨에 맞는 옷을 추천해 주는 김게로입니다. 며칠 전부터 장마라고 글을 써왔는데 6월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제대로 장마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장마 특유의 덥고 습한 느낌은 계속 있었지만 오늘은 많은 비가 와서 시원함을 넘어 추위까지 느껴졌어요. 특히 비를 맞고 지하철을 타거나 실내로 들어가 에어컨 바람을 맞을 때면 발이 시릴 지경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가운 날씨였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로 인한 피해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던 하루였네요. 많은 비와 함께 오늘은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최고기온과 최저기온 모두 20대 초반을 기록하며 땀이 흐르는 느낌을 못 받았어요. 물론 비에 젖어 축축함은 있었지만요. 장마와 함께 6월이 이제 끝이 났는데 7월부터는 또 어떤 더위가 돌아올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비 내린 6월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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