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 선수중에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급이 다른 스모 선수 [치요노후지(千代の富士)]


스모 선수중에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급이 다른 스모 선수 [치요노후지(千代の富士)]

유튜브를 보다가 무슨 알고리즘인지 모르겠는데 헬창인 스모 선수라는 영상이 떴다. 스모 선수하면 그냥 나는 창코 나베 먹는 돼지들이 모래판에서 밀어내기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사람은 달랐다.. 바로 [치요노후지(千代の富士)] 딱 봐도 한번에 들어오는 근육...나는 이런 선수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너무너무 신기해서 이분 자료 거의 3일 동안 찾아봤다. 거의 오타니급 바른생활 스모 선수로 80년대에 전국민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스모 선수였음.. 스트리트 파이터의 스모 캐릭터 혼다도 치요다후지 모델로 만들었다고 할 정도고 그에 대한 만화도 나왔다고 하는데 현역 시절 별명이 울프였다고 한다. 본명 아키모토 미츠구 55년생..홋카이도 출신으로 어업에 종사하는 집안에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딱히 쇄골이 장대한 분은 아니었다고 하더라.. 어릴때부터 운동 신경이 발달해서 중학교 시절에는 육상부 선수여서 높이뛰기랑 삼단뛰기에서 두각을 보였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도 옛날에는 고기...


#다카노하나 #현양사 #코노케이코 #캡콤 #치요노후지 #일본우익 #울프 #아키모토쿠미코 #아키모토코즈에 #아키모토고 #시라카와레이 #습관성탈골 #스트리트파이터 #스모울프 #스모선수 #미야자와리에 #마츠다쇼타 #혼다

원문링크 : 스모 선수중에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급이 다른 스모 선수 [치요노후지(千代の富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