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도리 악세사리로 딱 좋은 계절이 왔어요 :)


강아지 목도리 악세사리로 딱 좋은 계절이 왔어요 :)

반가워요 윤이맘이에요 드디어 윤이의 최애, 바람이 솔솔 부는 날씨가 왔습니다 가끔 산책을 하거나, 공놀이를 할 때에도 이처럼 가만히 바람을 느끼며 즐기는 아이랍니다 어쩌면 바람과 함께 맛있는 냄새와 다른 친구들의 냄새가 같이 불어오나봐요 그래서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지난 주말엔 귀여운 강아지 목도리를 매고 가까운 공원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저 때는 기온이 급떨어져서 7도에서 8도 정도의 기온이였고, 오후에는 5도까지 내려갔던거 같습니다 카페안에서 따뜻한 히터를 쐬다가 나오니까 그래도 잠시 따뜻했지만 바람 불자마자 이건 아니다싶어 집으로 후딱 가는길에 산책을 했어요 반드시 목도리가 필요한 날씨였어요... 저희 윤이 터그놀이만 실컷하다가 꼬리 살랑살랑 아주 좋아했어요 윤이의 꼬리가 얼마나 빠르던지 조금 놀랐습니다 펫플루언서 나의 윤이 저 때 따뜻하게 강아지 목도리로 한껏 단장을 했는데 정말 따뜻해보이지 않나요? 저는 항상 꽈베기무늬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개들의 민족 강아지 목도리 완전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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