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프사 모자 쓰고 찰칵 :)


강아지 프사 모자 쓰고 찰칵 :)

안녕하세요 윤이맘이에요 :) 오늘은 저희 윤이와 러비, 춘배의 프사를 바꿔주는 날이에요. 평소와는 조금 다르고 특별한 사진을 위해 이번에는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모자를 씌워주니까 사진으로 보면 윤일아 러비가 너무 비슷해서 누가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로 분간이 안 가더라고요. 푸들이라 그런지 모자를 씌우니까 더욱 예쁘고 귀여웠어요. 쓰기 싫다고 계속 발버둥을 쳤지만 겨우 간식으로 달래서 모자를 씌우고 엎드린 상태로 빠르게 찍을 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장난감으로 표정을 유도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윤이가 쳐다보는 순간 찰칵! 귀염둥이 우리 윤이랍니다. 벌써 싫증이 났는지 앞발로 밀어서 모자를 벗고 도망가더라고요. 왜 그러는 거야 예쁜 댕댕아~ 다시 잘 씌워주고 촬영 시작! 게슴츠레 쳐다보는 이 표정 너무 귀엽지 않아요? 다들 반려견이랑 사진 찍으면서 여기 봐~까꿍~예쁘다~ 이러면서 힘들게 프사를 건지시죠? 솔직히 비숑이 머리는 작은데 털이 많아서 머리가 커 보이는 거예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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