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재택 의료서비스로 장기요양 수급자 지원 강화


광주 서구, 재택 의료서비스로 장기요양 수급자 지원 강화

광주광역시 서구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의 시범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첨단가족연합의원과 시니어통합의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의료진과 사회복지사가 집으로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하나의 팀을 구성하여 방문진료, 방문간호,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수급자의 질환 상태에 맞는 의료처치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광주 서구는 2022년 전국 최초로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하여 현재 4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구는 지난해 첨단가족연합의원과 함께 장기요양 14등급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장기요양 15등급 및 인지지원 대상까지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시니어통합의원도 새롭게 연계기관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서구청장 김이강은 "어르신들이 평소에 거주하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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