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담양군의 80년 숙원 해결-남도투데이

"담양군, 달빛철도 통과로 지역 경제 성장의 초석 될 것" "담양군, 달빛철도 통과로 광주-대구 1시간 이동 가능" 담양군,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로 80년 숙원사업 해결 전망 담양군은 달빛철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 특별법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헌정사상 역대 최다인 261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안입니다. 이 법안은 10개의 지자체가 연계된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21일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지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이 여러 번 불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달 24일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고, 25일에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습니다. 달빛철도 건설사업은 2030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총연장 198.8로, 대구(서대구), 경북(고령), 경남(합천·거창·함양), 전북(장수·남원·순창), 전남(담양), 광주(송정) 등 6개의 광역 지자체와 10개의 기초 지자체를 경유합니다. 달빛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