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기념행사,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역사 재현-남도투데이

"뿌리깊은나무박물관과 낙안읍성, 삼일절 기념에 무료로 만나보세요" 삼일절 기념행사, 순천시(시장 노관규) 낙안읍성에서 역사 재현 남도투데이 순천시장 노관규의 주최 아래,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행사가 3월 1일 10시에 낙안읍성 내에 있는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로 시작하여, 독립만세 추모무용,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연극공연 및 만세삼창 거리행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독립선언서 낭독은 배현진 낙안삼일운동유족회 회장을 비롯한 낙안중학교 학생, 제7391부대 3대대 군인, 공무원 등 4명이 함께 합니다. 참여자 모두에게는 소형 태극기가 배부되며, 어린이들에게는 태극기가 그려진 머리띠가 제공됩니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만세삼창 거리행진에 끝까지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간식이 제공됩니다. 태극기를 소지한 시민은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자원봉사자에 한해 자원봉사 4...

원문링크 : 삼일절 기념행사,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역사 재현-남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