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전통찻집 향천/금광저수지뷰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더워서 저절로 빙수가 생각나는 날씨예요! 안성에는 뷰가 좋은 카페가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저는 금광저수지가 보이는 카페에서 물멍+산멍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향천” 입구부터 호숫가 전통찻집 느낌이 물씬 나죠? 이곳은 엄마도 예전부터 자주 오던 카페라고 해요. 주차는 매장 앞 쪽에 4대 정도 가능하고, 갓길에도 주차 가능합니다. 안성 근교에 이런 카페들이 많아서 조금만 나와도 관광지 온 기분이라 너무 좋아요ㅎㅎ 카페 내부에서 바라보는 금광호수 뷰 장난 아니죠! 이날 비가 오락가락해서 엄청 습했는데, 시원한 카페 안에서 탁 트인 호수를 감상해서 물멍 산멍하기에 너무 좋았어요c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페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는데, 작은 항아리, 도자기부터 각종 골동품들이 가득해서 엄마의 어릴 적 추억들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특히 찻잔이 아기자기하고 예쁘더라구요~ 탕비실에는 각종 꽃차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화장실(해우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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