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다시 돌아온 느낌


처음으로 다시 돌아온 느낌

길었던 12주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그동안 파편처럼 흩어져 있던 생각이나 가치관을 재정립해볼 수 있어서 의미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잘하는 것은 무엇일지. 만약 코로나가 아니었더면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혹은 퇴사를 안 하고 휴직 기간 동안 내가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해봤으면 어땠을지. 그동안 나는 잘 살아온 건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부분에서 2016년 11월 저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끼고 있어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것 같습니다. 첫 팀은 신기하게도 4년 전이랑 같은 지역에 배정을 받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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