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을 잃은 나침반

방향을 잃은 나침반처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좌고우면하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인들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역사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돌아봐야 하는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리스 아테네는 진퇴양난에 빠져들었는지? 투키디데스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페리클레스의 후계자들은 수준이 그만그만했으며, 서로 일인자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국가 정책의 정책조차 대중의 기분에 맡겨버렸다. 그들은 정치적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서로 음모를 꾸미느라 여념이 없어서, 시칠리아 원정대가 효과적인 작전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였고 도시가 처음으로 파쟁에 말려들게 했다.펠로폰네소스 전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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