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일지] #3 미수거래 늪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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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돈에 돈은 벌고 싶고, 뭔가 돈 될만한 것 없나 싶어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우연히 아이핑계로 시작한 주식주식 초보의 눈물겨운 주식입문기 오늘도 시작합니다주식용어 중 여러분들은 미수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저는 개인적으로 미수라는 단어가 꽤나 익숙했던터라별로 시덥지않게 여기고 주식에서 꽤나 유용한 기능으로만생각하고 여유있게 이용했었는데, 그런것만은 아니더군요제가 익숙했던 미수는 법률용어, 특히 형법에서 사용되는범죄에서의 미수라는 단어로만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경제용어 특히 주식에서 미수거래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단어라는 것을 오늘에서야 새삼 알게되었습니다오늘 아침에 맞이한 당황스러운 상황은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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