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을 맞이해서 잔디를 태웠습니다.


봄날을 맞이해서 잔디를 태웠습니다.

마당 잔디에 비가 오면 물이 고여 모래를 뿌려 평탄화를 해야하지만, 잔디가 자라고 있을때는 마당의 높낮이를 알수가 없고, 또한 잔디 태치와 해충을 제거 하기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 잔디를 조금씩 태웠습니다. 요즘 산불 조심 기간인데, 정말 불이 무섭더라구요~ 조금만 방심해도 불이 번지고, 심지어 소나무와 같은 조경수까지 홀라당 태울뻔 했습니다. 해서 못쓰는 수건과 물을 뿌려 길을 만들어 주고 최대한 조경수를 보호하기 위해 조금씩 태우다 보니까 시간이 꽤 걸렸네요. 그리고 밤에 태워야 하겠더라구요. 낮에는 조그만한 불씨처럼 보이던 것이 밤이 되니, 정말 활활 타더라구요. 올 한해도 마당잔디가 잘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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