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동, 다이닝 원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석동 "다이닝 원"입니다. 쿠우쿠우가 있었던 자리에 5월에 새로 오픈한 초밥뷔페인데요, 점심회식으로 다녀온 후기 알려드릴게요! 평일런치 기준 1인 20,900원이였는데 메뉴가 정말정말정말 다양했어요! 뷔페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오후 5시 이전에 퇴장해야 런치요금이 적용됩니다! 인원수대로 계산 한 후에 원하는 자리에 착석 한 뒤 식사를 시작하면 되는데요! 좌석간 간격이 넓어서 음식 가지러갈때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수저는 카운터 맞은편에서 챙겨주시면 되구요, 진해 다이닝원은 다른곳과 다르게 음식마다 플라스틱 뚜껑으로 여닫게 되어 있고, 집게도 각각 따로 구비되어 있어서 다른음식과 소스가 섞일 일이 없으니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가쓰오부시롤, 새우새싹롤, 캘리포니아롤, 후리가케롤, 치즈롤, 새우롤, 단새우롤, 훈제연어롤 참치샐러드롤, 사각튀김롤, 육회군함, 후토마키, 날치알군함, 게살롤, 소고기군함, 타와사비군함 유부군함, 참치군함, 볶음김치군함 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