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코로나 사태 여파로 비행기도 못타고제주도를 갈까 하다가 이달 출산을 압두고 있는 관계로 가까운 양양에 호텔을 준비하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 속초로 고고~~만삭인 관계로 장시간 차량을 타지 못하지만 겨울 바다를 모고 싶어 계획없이 대강 짐만 꾸려 속초로 향했습니다.겨울은 아니지만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해서 겨울 같은 날씨와 하늘이 마치 양양, 속초의 겨울바다를 보러 온 느낌이 들더군요.속초를 방문하면 늘 방문하는 곳이지만 항구 앞에서 운영하던 전복 뚝배기 일명 "정통령"이 이전을 했더군요.아내에게 쎈척 하기 위해 네비를 틀지 않고 향했지만 이미 사라진터...급하게 네이..........
속초를 방문 하셨다면 전복 뚝배기 "전통령"으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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