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 3년만에 다시 만난 paris !

Bonjour :) PARIS 얼마만에 파리인지...! 2020년 1월에 온 이후로 정말 꽉채운 3년만에 파리에 왔어요! 그때는 겨울이라 춥고 차가운 분위기의 파리였다면! 지금은 따뜻한 가을! 무엇보다 유럽여행에서 코로나 이후로 젤 크게 바뀐점은 카드결제가 보급화되었다는 점이에요! 이전에는 현금결제가 많았다면 코로나 이후에는 비대면 결제를 위해 카드결제가 많아지면서 어딜가든 카드로 결제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너무 큰 변화라고 생각했어요! 여행자 입장에서는 현금을 보유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제일 좋았고! 한국에 트래블월랫같은 카드들이 생겨나면서 하나의 카드에 다양한 화폐를 충전해두고 사용가능하고 태깅만으로도 결제할 수 있는! 이 부분들이 너무 편하게 느껴졌어요.. 정말 코로나가 가져온 몇년만에 큰 변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런던에서 교통카드로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남편과 각자 트래블월랫 카드를 가져갔고요 현대카드(m3)도 NFC 태그 기능이 있어서 챙겨갔습니다 너무 편리했어요!...